일요일1 '절찬리 상영중' 그리고 '나는 솔로'의 본방을 챙겨본다는 것에 대해 절찬리 & 상영중 안녕하세요. 빵나입니다. 전에는 요일이 TV 프로그램으로 명확히 구분되던 시절이 있었어요. 일요일 아침엔 디즈니만화동산, 밤엔 개그콘서트가 있었고, 월요일이나 화요일엔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같은 프로그램들이 방영됐죠. 드라마는 월화, 수목, 금토 드라마로 나뉘며 우리의 주간 일정을 정리해줬습니다. 당시 극장 광고는 포스터나 팜플렛이 주를 이뤘는데, '절찬리 상영중'이라는 문구가 흔했어요. 세계 최초개봉, 영화제 출품 및 수상한 상과 함께 '절찬리 상영중'이라는 문구를 항상 붙여놓곤 했어요. 엄청 많은 칭찬을 받으면서 계속 상영중이라는 뜻일텐데.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지금은 절찬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딱히 상영중이라고 할만한 시간 개념이 사라졌거든요. TV 앞에 모이는.. 2025.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