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하튼프로젝트1 세계 최고의 파일럿 테스트 : 오펜하이머의 트리니티 저는 3주 전부터 매일 한 개씩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혹시 알고 계셨나요? 나는 매일 다른 형식과 문체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html로 올렸다가, 마크다운 형식으로 작성했다가, 그냥 일반 모드로 글을 한참 작성하다가,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판단 하에 다시 html로 올렸다가... 그런데 다른 잘 쓴 블로거분의 형식을 보니 일반적으로 작성되어도 가독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또 형식을 바꿉니다. 이런 류의 수정을 몇번씩 반복하고 있어요. 심지어 올린 글도 여러번 수정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해보자.' 라고 마음먹고, 일단 시작은 했지만, 아직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 이를 파일럿 단계(Pilot phase)이라고 합니다. 마치 한 발짝 걸었다가, 다시 되돌아오기.. 2025.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